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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 50에 혼자 여행, 배낭여행하고 유럽 여행하는 랑잠언니입니다.

 

오늘은 유럽여행할 때 꼭 챙겨야 할 세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유럽여행, 배낭여행 때 꼭 챙겨야 할 3가지

 

1. 여행용 멀티 어댑터

 

유럽에서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은 여행용 멀티 어댑터입니다.

보통 영국 외에는 거의 대부분의 유럽에서는 220V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230V나 간혹 11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탈아이의 경우 220 V 사용하지만 아직까진 어댑터 구멍이 한국과는 달라서  멀티 어댑터 없이는 스마트폰, 노트북 충천 못하시니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2. 가벼운 휴대용 접이식 포트

 

유럽 호텔이나 숙소에는 대부분 전기 포트가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친절하게 미니바에 물을 공짜로 주지도 않습니다.

 

유럽의 수돗물 경우 대부분 물을 끓여서 그냥 마실 수 있습니다.

배낭여행 그리고 여행할 때 아주 가볍고 접을 수 있는 실리콘 전기포트 꼭 챙겨가세요.

 

저는 이 전기포트 국내에서도 여행할 때 꼭 챙겨가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방탄 커피 마시려면 이 휴대용 전기포트 필수품입니다.

 

3. 핫팩

 

유럽은 한 여름만 빼고 5월도 9월도 춥습니다.

지금 11월은 낮에 햇빛이 들면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 밤에는 추워요.

그리고 이동할 때는 더 춥고요.

 

그리고 요즘같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수선해서 가스비 절약하는 유럽

호텔에서도 난방을 중앙난방으로 해서 히터를 더 틀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한국에서는 핫팩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유럽에서는 핫팩이 흔하지고 않고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핫팩 꼭 챙겨가세요.

 

위에 세 가지 외에 챙겨야 할 필수 어플 바로 구글 지도입니다.

 

구글 지도 하나면 걸어갈 때도, 대중교통 버스나 기차시간도 정확하게 안내해주니 구글지도 꼭 설치하시고 많이 이용하세요.

호텔 숙소, 여행지 그리고 내가 있는 근방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친절한 나의 비서입니다.

 

 

여러분!

위의 세 가지와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구글맵으로 행복한 유럽여행, 추억이 많이 남는 배낭여행 만드세요.

 

그럼 저는 다음번 이야기에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랑잠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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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혼자 여행하고 있는

랑잠언니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는

유럽 저가항공사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서

항공료가 저렴한 라이언에어를 타고

이탈리아 트레비소 공항으로 왔습니다.

 

보통 라이언 에어로 항공권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베네치아 본섬 들어가는 

셔틀버스 구매할 것인지 보는데

저는 그때 실수로

구입안한다고 버튼을 눌렸어요.

 

그래서 결국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 도착해서

베네치아 본섬으로 들어가는

셔틀버스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베네치아에 머무를 속소를

베네치아 본섬에 예약을 해서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으로 무조건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했을까요?

 

일단 라이언에어 항공기에 내려서

건물 터미널까지 이동합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

도착한 터미널에 있는 출국 문에서 나오면

오른쪽 끝에 

"Atvo"라고 쓰인

버스 매표소 창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행선지인 

베네치아 본섬 종착역인

"로마광장 (Piazzale Roma)"

여기를 말하고

12유로로 구매합니다.

 

 

베네치아 본섬으로 들어가는 공항 셔틀버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도로건너 왼쪽 첫번째 버스에

검표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직원한테 버스티켓 보여주고

올라타시면 됩니다.

 

베네치아 본섬에서 

유일하게 버스가 다니는 

장소가 바로 로마광장입니다

 

이 외에는 베네치아 본섬에는

자동차로 운행이 안 되고

수상택시, 곤돌라만 가능합니다.

 

저는 셔틀버스로

로마광장행을 구입해서

베네치아 본섬 종착역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저의 경우 호텔 숙소가

로마광장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그냥 배낭과 캐리어 끌고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는

숙소지까지 수상택시를 이용을 많이 하십니다.

 

그럼 오늘은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섬까지 들어오는 '

이동수단 셔틀버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번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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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혼자 여행하고 있는
싱글 언니 랑잠언니입니다.

오늘은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서
유럽 저가항공사 중 하나인
라이언에어 타고
이탈리아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
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랑프푸르트 한 공항 (Frankfurt Hahn Airport)와 저가항공사 라이언 에어 (RYANAIR)

여러분!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Frankfurt Hahn Airport)는
어디에 있을까요?
프랑크푸르트 도시 근처에 있을까요?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은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프랑크푸르트에서
셔틀버스 1시간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독일 트리어 도시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Frankfurt Hahn Airport)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이미
지난 포스팅에 올렸으니
이전 글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럼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에 있는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탑승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가시면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아마 규모는
우리나라 청주공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사에 들어가시면
들어가서 오른쪽에 라이언에어 데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끝에는
맥도널드, 베이커리가 있어요.

일단 라이언 에어로 항공권을 구매하셨다면
탑승하기 전에
미리 꼭 모바일로 체크인하셔야 합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체크인 안 하시면
별도의 수수료를 내셔야 하니
꼭 잊지 마세요.

이미 모바일로 체크인하셨다면
집을 별도로 부치신다면
라이언에어 데스크로 가셔서
짐을 맡기시면 되고
그냥 간단한 짐 하고
핸드캐리어만 들고 가신다면
탑승 2시간 전에
출국심사로 들어가시면 돼요.

라이언에어가 저가항공이어서
기본적인 항공료는 저렴하지만
수하물에 따라 항공료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그냥 간단한 짐일 경우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네치아까지 편도 2만 원도 안되지만
수하물 하나, 핸드캐리어 하나 면 5만 원 정도
그리고 짐을 하나 부치면 약 9만 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출국심사 때 핸드캐리어, 배낭과 같은 짐을 가지고
그냥 통과하셨더라도
탑승전에
내가 구매한 티켓이랑
수화물 옵션이 다르면
바로 현장에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이때 꼭 신용카드로만 가능합니다.
삼성 페이로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사전에 꼭 알아두셔야
탑승하실 때 별 난관 없이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출국심사하실 때
노트북과 액상류는
미리 분리해 두셔야 합니다.
특히 로션, 크림과 같은 경우
지퍼백에 작게 모아서
총 100ml 보다 작아야 합니다.

라이언에어 기내는
생각보다 작지는 않습니다.
아시아나보다 좌석은 더 큰 것 같아요.

보통 연착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10분 늦게 출발했습니다.
10분 늦게 출발했는데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엔
제 때 도착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라이언에어에 대해 말씀드렸고
다음번엔 베네치아 트레비소 공항에서
베네치아 본선 산타루치아 역까지
올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뵐게요.

지금까지 랑잠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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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관광명소 중인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대학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프랑크푸르트 대학은 동독에 있는 대학이 아닌 구 서독 헤센주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대학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정식 명칭은 요한 볼프강 괴테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대학교(Johann Wolfgang Goethe-Universität Frankfurt am Main)입니다.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대학, 즉 괴테대학이라고 불리는 이 대학은 은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 있습니다.

이 대학은 헤센주에 잇는 공립 대학입니다. 
대학의 설립년도는 1914년도 입니다.

이 시기에 지어졌는데 다른 대학교와는 달리 프랑크푸르트 대학은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여 설립한 것이 아니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부유한 시민들이 기부를 하여 이 대학을 설립했습니다.
따라서 독일 최초의 재단형 대학으로 설립된 대학입니다.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이름은 프랑크푸르트의 대표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먼저 프랑크푸르트 대학 연혁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대학의 연혁

이 대학을 설립할 때 프랑크푸르트의 시장 프란츠 아디케스이 대학 설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아디케스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기업들에게 문화 및 교육 분야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메탈 게젤샤프트(Metallgesellschaft, 지금의 GEA 그룹) 회사의 창립자인 빌헬름 메르톤이 대학이 설립 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하여, 사회·상업학 아카데미(Akademie für Sozial- und Handelswissenschaften)가 190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다른 연구기관도 이와 마찬가지로 민간기업들에게 기부를 받아 지원받아 설립되었고 이들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민간기업의 투자와 지원으로 프랑크푸르트 대학은 시설이 좋은 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재단의 재정위기가 있었지만 프랑크푸르트 시와 프로이센 정부와의 사이에 채결된 대학협정으로 인해 재정적인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그 이후 프랑크푸르트에 유명교수들이 영입되고 프랑크푸르트에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되면서 프랑크푸르트 대학은 발전했습니다.

그럼 프랑크푸르트 대학 출신으로 어떤 유명인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대학 출신 유명인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출신 유명인으로 누구나 다하는 독일 전 독일 연방수상 헬무트 콜이 있습니다. 전 콜 수상은 법학과 역사학을 전공했습니다.
헬무트 콜 외에도 법학을 전공한 정치가는 기민련 출신의 전 헤센 주지사 롤란트 코흐가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고 문헌학 박사학위를 받은 수영선수 미하엘 그로스, 
영어, 역사 교육학을 전공한 사민당 출신의 전 연방 경제협력 개발부 장관 하이데마리 비초렉초일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배출된 노벨상 수장자는 누가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대학이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 

 

총 19명이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대학교에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울 에를리히: 1908년 생리·의학상
막스 폰 라우에: 1914년 물리학상
파울 카러: 1937년 화학상
오토 슈테: 1943년 물리학상
막스 보른:  1954년 물리학상
알렉산더 토드: 1957년 화학상
카를 치글러: 1963년 화학상
한스 베테: 1967년 물리학상
게르트 비니히: 1986년 물리학상
하르트무트 미헬: 1988년 화학상
라인하르트 젤텐: 1994년 경제학상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폴하르트: 1995년 생리·의학상
호어스트 루트비히 슈퇴르머:  1998년 물리학상
귄터 블로벨:1999년 생리·의학상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프랑프푸르트 대학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다음번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랑잠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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